팬데믹 선언의 의미

WHO(세계 보건기구)에서 이번 코로나 19에 대해

팬데믹(대유행)을 선언 했습니다.

 

팬데믹 선언을 하게 되면

여러 선진 국가들이 연대해서

저 소득 국가들, 즉 코로나 상황을 통제하기 어려운

나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기술 지원과

재정 지출을 위해 선포를 하게 됩니다.

 

 

WHO는 팬데믹을 선언했지만, 행정 기관에 가깝기 때문에

주도적인 업무를 선진국들이 나서서 해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 선진국들도 자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상황을 해결하지 못하고

사망지 또한 많이 나오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선진국이야 자국이

알아서 하겠지만,

저 소득 국가들은 도움을 주지 못하면

큰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현재는 선진국들도 감당하지 못하고

국경 통제, 이동 통제등 여러가지 방법을

취하고 있는데

현재로써는 팬데믹 선언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는 현재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는 상황이라 비약물적인 것으로 통제를

해야 해서 개인 보호구, 마스크 등 비용적인

문제도 많아서 더더욱 저 소득 국가의

지원이 더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팬데믹의 대비가 하루빨리

이루어져야 할 텐데 현재로썬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