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호텔 공실률 80%. 지금이 기회?

코로나의 여파로

호텔 공실률이 거의 90%에 육박해

주요 호텔들이 극약처방을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많이 받았던 호텔들이

관광객 유치를 하지 못하고, 또한 내국인들도

활동을 거의 자제하다 보니 직원들도 무급

휴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개인들도 너무 힘든 나날이지만

업계들도 많은 타격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호텔 체인이라고 할 수 있는

신라호텔도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공실률 최대 90%

 

 

호텔예약 사이트 아고다에서도 최대 80%까지 할인을

하고 평균 40~60%

중소형 관광호텔은 80%까지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중국 단체 관광객으로 운영을 해왔는데 사람 구경

하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현재로써 상황을 지켜보면

국내 관광객들 증가도 쉽지 않아 보여

국내 호캉스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우선 가격을 많이 떨어뜨렸고, 가격 조정이 쉽지 않은

프리미엄 같은 경우에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해서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3월 행사중인 주요 호텔

 

* 코엑스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호텔 - 종전 30~40만 원대 (프리미엄급)

                                                        현재 20만 원대(프리미엄급) 조식, 디너 제공.

*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 인터컨티넨탈과 비슷한 가격대와 조식 음료 서비스 제공. 

* 압구정에 위치한 안 디즈 서울 - 숙박에 1만 원만 추가하면 조식 패키지로 업그레이드.

* 용산에 위치한 드래건 시티 - 비즈니스 가격에 5성급 숙박으로 업그레이드.

* 마리나 베이 서울 - 평일 투숙 요트 무료체험.

 

 

 

또한 타임세일을 하는 데일리 호텔 앱 서비스를 잘 확인하시면 당일 숙박을

평일에 프리미엄 5성급 호텔들이 10만 원 이하 가격대에도 예약을 할 수 있고

중소형 호텔은 3~4만 원 정도로 가격 인하를 하였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좀 싸면 얼마나 좋을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