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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대표가 말하는 펀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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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춤추는 개구리 2020. 3.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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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예금을 했을 때 우리를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

내가 자고 있어도 돈은 일하게 만들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월급 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

 

 

메리츠 자산운용 존 리 대표는

윤택한 노후를 위해 장기 주식에  투자하라고 한다.

그러나

펀드도 좋은 대안이라고 말한다.

주식 투자시 미래가 밝은 기업을 찾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분산투자 하기에

투자 금액이 너무 적을 때

좋은 대안이라고 말한다.

 

펀드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돈은 모아

투자를 한 뒤 그 수익을 펀드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간접투자의 전형적인 예이다.

 

 

펀드 투자 시 가장 큰 이점은

전문가들에게 맡긴다는 것이다.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기에 일반인에 비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이며 채권, 파생상품, 부동산 같은

다양한 자산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분산 투자가 가능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상품에도 투자하며,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대규모로 운용하기 때문에 소자 금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곳에도 투자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세상에는 완벽한 것이 없듯.

펀드 투자 선택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1. 펀드매니저가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만약 단기로 사고팔기를 반복한다면,

잦은 매매로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며, 수익률도 저조해질 수 있다.

펀드 매니저가 어떤 경력을 거쳐왔는지,

회사는 얼마나

옮겼는지, 주식을 얼마나 사고팔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2. 비용체계를 잘 살펴봐야 한다.

펀드 가입 시 수수료와 보수가 들어가는데

수익이 마이너스인 경우에도 펀드마다 다르지만

대략 2%의 보수는 내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장기투자일 경우 전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으므로 수수료와 보수를 잘 따져봐야 한다.

 

3. 펀드의 규모가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야 한다.

최소 100억 이상이 일반적인 견해다.

규모가 작은 펀드는 분산투자가 어렵고, 운용사가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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