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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하게 뜨고 있는 올리브 오일 고르는 법.

건강

by 춤추는 개구리 2020. 3. 1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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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고르는 법

 

올리브 오일은 엑스트라 버진(처음 짜낸 기름)이 가장 좋으며,

엑스트라 버진 등급은 헥산이나 화학적 공정이

없어야만 버진이라고 쓸 수 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은 다른 식물성 지방에 비해

산패가 덜 생기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튀김 요리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는 잘 못된 상식이다,

 

오히려 다른 식물성 오일에 비해 튀김을 했을 때 산도가

가장 적게 올라 간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맘 놓고 튀김을 해도 좋아요.

 

단 비싼게 흠이예요.ㅠㅠ

 

올리브오일 등급

엑스트라 버진(비정제 산도 0.8 이하) -버진(비정제 산도 2 이하) -퓨어(혼합) -리파인드(정제)-포마스(정제)

 

산도(acidity)란?

올리브오일을 수확한 후 2시간 이내에 바로 짜내야 산도가 낮다.

 

산도가 아무리 낮은 걸 구입해도

올리브 오일은 개봉하는 순간 산패가 시작되니

오래 두지 마시고 3개월 이내로 드시길 바랍니다.

 

올리브 오일은 되도록 스페인산을 사는 게 좋다.

주 산지이기도 하지만 이탈리아산은 이탈리아 마피아에게

넘어가 저품질의 오일을 생산한다고 하니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old extracted 추출 방식 : 27도 이하에서 원심 분리기를 이용해서 짜내는 방식으로 최근에 도입된

                                   방식입니다. 공기와 접촉하는 시간을 최소화해서 산패를 막음.

 

cold pressed 추출 방식 : 저온에서 올리브 과육을 분쇄한 다음 위에서 누르는 방식으로 짜낸 옛날식 방법.

                                 열을 가하는 방식이라 기름은 많이 나오지만 건강한 기름은 아님.

 

올리브 오일은 그냥 생으로 먹었을 때가

가장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을 쓴 스티븐 R 건드리 박사는(심장학의 권위자)

올리브 오일이 기적의 약이라 했다.

나는 일주일에 1L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독자 여러분도 동참해 보길 권한다.

장에도 탁월한 음식이며 나는 올리브오일을 먹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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